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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청룡의 해 2월 어느날
대학원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배웠던 룰(공식) 이 있었다. "자산 = 자본 + 부채" 그리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다. 하지만 내 삶의 어느 순간부터 주변에서는 자산의 개념보다는 "자산=자본" 그리고 부채는 "힘겨움"으로 남았던 것 같다.
굳이 주변의 의견에 대해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 의견에 동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의견 때문에 나 자신이 스스로 초라해 지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 그래서 비록 어설픈 포스팅이지만 여기서 부터 시작 해 보려 한다.
나 자신을 증명한다는 등 그런 이야기는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그리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는 좀 더 묵묵히 내가 계획한 일들을 실행 해 보자. 중간에 멈출 수도 있지만 얼마 오래지 않아 다시 내가 원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실행에 집중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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