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의 실적 발표 및 주가 현황
그동안 나스닥 기업들의 횡보에도 구글의 배당 소식은 시장에 좋은 영향으로 큰 상승이 없던 장중에도 10%라는 높은 성장을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2024년 1분기 실적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알파벳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알파벳의 사업구조를 이해하시는 게 필요할 것입니다. 알파벳이라는 기업은 아래와 같은 기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광고 수익 급증
구글 검색 광고 수익이 14.4% 증가한 46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유튜브 광고 수익도 21% 증가한 80억 9,00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전체 구글 광고 수익은 6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습니다.
구글 서비스 매출 증가
구글 구독, 플랫폼 및 기기 매출은 17.9% 증가한 87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구글 서비스 매출은 70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사업 호조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95억 7,700만 달러로 연간 28.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실적 호조
1분기 전체 매출은 80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25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3% 증가했습니다.
희석 주당 순이익은 1.8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습니다.
첫 배당금 지급 발표
알파벳은 2024년 6월 10일 기준 주주들에게 주당 20센트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배당 소식 때문이었는지 발표 당일 4월 26일 주가는 약 10% 이상 상승 하였습니다.
종합적으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광고, 클라우드, 구독 서비스 등 전반적인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AI 기술 리더십을 강조하며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앞으로 알파벳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이 기대됩니다.
관련하여 그동안 발표 되었던 알파벳의 AI 관련한 의견 및 방향에 관한 기사들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구글(알파벳)의 AI 미래 전망 인터뷰 정리
AI 기술 리더십 강조
순다르 피차이 CEO는 AI 연구 및 인프라 분야의 리더십과 글로벌 제품 입지를 바탕으로 다음 AI 혁신의 물결에 대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0년 5월 매경: 구글/알파벳이 그리는 인공지능의 미래)
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알파벳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구글 검색, 유튜브, 클라우드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Inforstockdaily: 시티(Citi), '구글(Google)' 인공지능(AI) 분야 포함한 6가지 투자 핵심 포인트 제시)
AI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알파벳은 AI 연구와 함께 AI 인프라와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 SupersNews: AI 전략으로 2조 달러 기업가치 육박)
AI 기반 기업용 솔루션 제공
알파벳은 기업용 AI 모델과 솔루션을 출시하며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Inforstockdaily: 시티(Citi),'구글(Google)' 인공지능(AI) 분야 포함한 6가지 투자 핵심 포인트 제시)
AI 기술 투자 및 인수합병
알파벳은 AI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관련 기업을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한경:스태그플레이션 No!, 알파벳 메타와 달라)
종합적으로 알파벳은 AI 기술 리더십 확보, 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AI 인프라와 플랫폼 구축, 기업용 AI 솔루션 제공, 그리고 AI 기술 투자 및 인수합병 등 다각도로 AI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AI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로자의 날 휴무 맞나요? (45) | 2024.04.30 |
---|---|
[전문] 걸그룹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하며 연예계 은퇴 (2) | 2024.04.26 |
2024의 새로운 시작 (0) | 2024.02.17 |
느티나무의 삶 (0) | 2024.02.16 |